새벽의 저주 28시간 후 보트 엔딩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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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저주 유즈맵 다음 버전으로 새벽의저주 28시간 후 유즈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맵 스케일이 더 커지고 다양한 유닛들이 나오게 되면서 더 재밌어졌는데 이번 글에서 새벽의저주 28시간 후 공략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하니 참고하시고 쉽게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장으로 시작하면 11시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 기본적인 유닛 몇 기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scv(생존자)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잘 지켜주어야 하니 컨트롤을 끝까지 꼼꼼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scv와 기본 유닛을 가지고 바로 밖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5시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다 보면 나무에 숨어있는 애나 클라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애나 클라크를 얻고 난 후에는 각 입구 위치에 있는 낡은 바리게이트를 부수고 올라가 유닛들을 얻어야 합니다. 길을 이동하면서 바리게이트를 부수고 유닛을 얻다 보면 일정 시간마다 감염자들의 괴성이 커지게 되는데 이때는 건물 위로 올라가서 유닛을 통해 수비해야 합니다. 그러다 다시 잠잠해지면 내려가서 바리게이트를 부수고 유닛을 얻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을 얻으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서 알고 있어야 되는 점은 시간이 갈수록 좀비들이 더 강하기 때문에 유닛을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고 동선 낭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팀원들이 유닛을 잘 모아서 같이 보트 선착장으로 가는데 선착장 근처에 있는 시민(보트주인)을 scv로 구출한 후 시민(보트주인)을 선착장으로 보내면 됩니다. 그러면 제한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동안 지금까지 모은 유닛이 충분하다면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때 병력 배치는 질럿이나 다크, 파이어뱃 같은 근접 유닛을 가장 앞에 두고 뒤에는 메딕과 사거리 유닛을 두고 배치하면 제한 시간 동안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좀비들을 막고 제한 시간이 없어지면 scv(생존자)를 선착장으로 보내면 탈출하게 되면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국민맵 투혼 프로토스 미네랄 빨리 캐는 부스팅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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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맵의 경우 본진이 9덩어리인데 미네랄마다 일꾼이 캐는 속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토스로 투혼에서 플레이 시 좌측에 미네랄이 있을 때 부스팅이 되는 위치부터 미네랄을 캐면 좋은데 미네랄 위치가 어딘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혼 맵에서 토스로 플레이할 때 좌측에 있는 경우 미네랄 부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맨 밑에 있는 미네랄을 채취하면 미네랄 부스팅이 되는데 11시와 7시 모두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미네랄이 부스팅이 되는 위치입니다. 처음부터 여기를 먼저 캐게 되면 동족전이든 저그전, 토스전에서 빌드를 좀 더 빨리 탈 수 있고 초반부터 질럿을 뽑아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을 빨리 채취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제 부스팅을 먼저 하는 토스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유닛이 좀 더 빠르게 나오고 테크가 빨라지는 상황에 대해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적화를 잘하는 S구간에서는 이런 미세한 차이가 더 느껴집니다. 자원 수급으로 초반에 타이밍을 빠르게 해서 게임의 유불리를 많이 가를 수 있기 때문에 토스 유저라면 투혼에서 부스팅이 되는 위치를 알고 프로브로 빠르게 미네랄을 캐도록 합니다.

테저전 마린vs뮤탈 컨트롤 대결 구도에서 테란 유저가 알고 있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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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2해처리 뮤탈 빌드를 많이 하면서 마린과 뮤탈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바이오닉으로 저그를 상대하면 마린과 뮤탈 컨트롤에서 게임의 승부 양상이 거의 갈린다고 볼 정도로 컨트롤 싸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들을 테란 유저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 알고 있으면 좋은 점들에 대해서 간단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저전에서 마린과 뮤탈이 컨트롤 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요즘 메타에서 저그가 2해처리 뮤탈을 많이 하고 테란은 입구를 막고 업마린을 많이 합니다. 4배럭 업마린을 해서 공1업과 사업이 된 마린과 뮤탈이 컨트롤 싸움을 하게 되면 저그는 마린이 흩어져 있는 것을 잘 잡아주고 마린은 뮤탈한테 잡히지 않고 점사를 잘 해주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마린이 진출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저그가 안3이냐 밖3이냐를 scv정찰이나 스캔을 통해 빨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본진에다가 3해처리를 짓는 경우 저글링과 뮤탈이 좀 더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린을 공격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수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고 멀티에다가 3해처리를 짓는 경우는 마린을 밖으로 진출시킨 후 공격적으로 움직여 뮤탈이 테란 일꾼을 견제하지 못하게 하고 마린을 따라오도록 만들어 컨트롤 싸움을 하면 됩니다. 바이오닉 부대가 앞마당을 넘어 정면으로 진출하게 되면 잘하는 저그의 경우 마린 주위로 뮤탈을 자꾸 움직이면서 멀티태스킹 싸움을 걸고 마린을 흘리게 유도하는데 이때 테란의 입장에서는 바이오닉 부대 주변으로 클릭해서 유닛을 잘 뭉친 상태에서 홀드 를 시켜놓는 것도 좋습니다. 괜히 움직이는 뮤탈을 따라가게 되면 손도 많이 가고 마린이 흩어지기 때문에 각개격파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뭉친 후 마린을 흘리지 않으면서 뮤탈 점사를 빠르게 잘 해주는 것 이 바이오닉 컨트롤의 포인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는 왜 빨리 끝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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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는 출시 직후 한국에서 인기가 폭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활성화되고 PC방도 갑작스럽게 호황 산업을 누리게 되었다 그렇게 스타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계속 올라갔고 하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졌다. 스타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게임 산업이 발달하고 여러 게임들도 등장하였으나 한동안 스타크래프트를 넘는 게임은 거의 없었다. 스타를 제외한 다른 게임들은 스타만큼 유명하지 못했고 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그 정도로 스타는 한 시대를 대표했던 게임이었다. 스타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초창기의 스타는 아직 빌드 정립이 되지 않아서 다양한 전략들이 많이 나왔다. 잘 안 쓰는 유닛과 빌드를 경기에서 보여주면 관객들이 신기해하면서 흥미롭게 바라보았는데 이런 점으로 인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잘 보여주었던 레전드 테란 게이머의 인기가 되게 많았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이기는 것은 흥미롭고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고 각 전략에 대한 대처 빌드가 나오게 되면서 이제 정석적인 빌드가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전략적인 빌드는 경기에서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대부분 비슷한 게임 패턴 으로 흘러갔다.  예전 스타에서는 본진 자원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기 양상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주로 앞마당을 빠르게 먹는 더블 빌드를 많이 사용하는 빌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경기가 대부분 비슷하게 되었다. 각 종족의 경기를 봐도 대부분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이 흐르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나온다 해도 이미 전에 나왔던 전략들이어서 스타에 대한 사람들의 흥미는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당시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내 시각에서도 요즘 경기들은 되게 똑같다고 느낀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시청자분들도 비슷하게 느꼈을 것이다. 양산형 경기 가 많아지고 경기의 흥미도는 낮아지게 되면서 현장 관람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더 줄어들게 되었다. 한번은 TV를 통해 프로리그 관객석을 보는데 시간이 ...

토스로 테란을 상대할 때 초반 scv 정찰을 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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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은 초반에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scv 정찰을 확실하게 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게임의 유불리가 많이 갈립니다. scv로 토스가 초반에 뭘 하는지 확인을 하게 되면 터렛을 배제하거나 늦게 지어도 되기 때문에 게임의 양상이 많이 달라지게 되어서 테란 입장에서는 정찰을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토스는 어떻게 해서든 드라군을 통해 막아야 합니다. 테란이 scv로 토스의 본진을 확인하면 터렛을 배제하고 바로 팩토리를 올리거나 스캔과 아머리를 빠르게 짓고 업테란을 할 수 있습니다. 정찰을 성공하게 되어서 스캔을 통해 터렛을 짓지 않고 운영을 하게되면 토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에 나온 드라군으로 scv 정찰 커트를 잘해야합니다.  토스를 할 때 테란한테 첫 서치를 당했다고 해도 최대한 빠르게 첫 드라군으로 scv를 잡아야 합니다. 빠르게 scv를 잡으면 테란이 scv로 다시 두 번째 서치를 올 수 있는데 보통 정찰 일꾼이 드라군이 다니는 뻔한 길로 오기보다는 다른 길로 둘러서 오기 때문에 예측 경로에 미리 드라군을 세워서 정찰을 막아야 합니다.  드라군으로 정면 압박을 하는 것도 좋지만 테란한테 토스가 앞마당을 가는지 아니면 테크를 타는지 못보게하면 테란 입장에서는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터렛을 짓고 시작해야 해서 불리해집니다. 게임을 많이 해본 토스들의 경우는 노련하기 때문에 맵마다 보통 테란이 어느 경로로 scv 정찰을 하는지 예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드라군 1마리 정도는 앞마당 밖에 나가서 일꾼이 올만한 지점에 대기 해서 정찰을 막아주면 토스가 게임을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서 정찰을 잘 막고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래더맵 데스밸리-앞마당 미네랄이 적고 두 갈래로 갈 수 있는 특이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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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래더 시즌 1에 데스밸리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맵은 2인용 맵으로 4인용 맵과는 차이가 있는 맵입니다. 본진에서 앞마당 쪽으로 가는 길에 어시밀레이터가 있는데 이런 모습은 예전 트로이 맵의 입구를 연상시켜줍니다.  입구 쪽에 있는 어시밀레이터가 2개 있는데 1개가 파괴되면 반섬 맵으로 바뀌어서 테란의 경우 메카닉 같은 유닛이 이동하지 못하게 되고 어시밀레이터가 2개 다 파괴되면 scv나 마린도 못 지나갑니다. 가스 건물이 파괴돼서 앞마당 쪽으로 가는 입구가 파괴돼도 데스밸리 맵에서는 뒤로 이동할 수 있는데 뒤 입구를 막고 있는 미네랄을 캐면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데스밸리의 특이한 점인데 앞마당 미네랄이 대부분의 맵이 1500인 것에 비해 1200으로 미네랄이 적은 것도 돋보이는 맵입니다.  만약 앞마당을 먹고 토스전에서 6팩 타이밍 러시를 하려고 한다면 앞마당 미네랄이 1200이기 때문에 이런 점도 고려해서 추가 멀티를 빨리 먹어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가 앞마당 미네랄을 보면 어느 순간 바로 미네랄이 고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후반으로 운영을 가면 앞마당과 뒷마당 두 가지의 경로에서 병력들과의 교전이 일어날 수 있는데 정찰을 미리 잘해서 상대 유닛의 경로를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일반 맵보다 유닛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지역을 먼저 선점해서 병력들 간의 교전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데스밸리는 타 종족보다 토스가 좋은 맵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진이 넓어서 리버 견제를 하기 좋고 중간에 언덕도 있고 멀티도 일정 간격이 떨어져 있는 점에서 토스가 다른 종족보다 많이 좋습니다. 특히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안 좋은 요소를 극복하고 대회에서 테란 게이머들이 어떤 전략을 통해 극복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저그로 1vs7 헌터 컴까기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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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맵에서 혼자서 1vs7 컴까기를 저그 종족으로 할 때 테란과 토스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 컴까기를 하면서 여러 번 도전한 경우에 클리어할 수 있었는데 헌터에서 저그로 컴까기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같이 보겠습니다. 컴까기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반 방어를 할 때 저그는 보통 성큰을 거의 필수적으로 짓습니다. 이때 성큰마다 드론이 1기씩 없어져서 자원이 초반부터 부족하게 되는데 일꾼이 없어지지 않는 테란과 토스보다 자원 관리를 더 잘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헌터 맵에서 저그로 컴까기를 시작할 때 먼저 앞마당 쪽에 해처리를 건설합니다. 일반적으로 선풀이 아닌 12해처리 를 기준으로 시작하는데 이때 컴퓨터가 4드론 빌드를 하는 저그가 없다는 가정하에 합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짓고 나서는 본진에는 곧바로 스포닝풀을 짓는데 이때 상대가 생각보다 빨리 러시를 오기 때문에 앞마당에 성큰을 여러 기 지어주어야 합니다.   앞마당에 성큰을 여러 기 지어주면서 동시에 심시티도 같이 해주어야 하는데 성큰 앞에 에볼루션 챔버를 지어주면 질럿이나 저글링이 오는 길목을 막아주고 마린이나 히드라같이 사거리가 있는 유닛이 성큰 대신 챔버를 공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힘든 초반을 성큰으로 넘기게 된 후에는 이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뮤탈 을 하는 경우가 있고 히드라 덴을 지어서 러커 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러커 운영 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마당 수비를 성공적으로 하고 난 후에는 이제 자원을 안정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데 이 자원을 바탕으로 3해처리 까지 늘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하이브 테크까지 탈 수 있습니다. 러커와 성큰으로 방어하면서 디파일러 테크 까지 타게 되면 이제 상대방한테 공격을 감행할 수 있고 바로  저글링, 러커, 디파일러 조합 으로 자신의 스타팅 포인트 주변에 있는 적 컴퓨터를 먼저 제거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컴퓨터를 한 명씩 제거하고 추가적으로 멀티를 확장해 나가면서 자원적인...

스타 유즈맵을 하면서 직접 겪은 어려웠던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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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서 다양한 유즈맵을 플레이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게임하면서 유즈맵이 어려웠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유즈맵은 팀플처럼 협력이 중요한데 게임을 하면서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스타에서 유즈맵을 플레이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즈맵은 정말 많은 맵들이 있습니다. 맵 별로 난이도도 정말 다르고 게임 스타일도 다 다릅니다. 제가 이 포스팅에서 사진에 찍은 스타 이미지는 공포의아파트3이라는 호러맵의 이미지 중 하나인데 총 5명이서 같이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이 유즈맵은 처음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하면 거의 클리어를 하기 상당히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 맵인데 실제로 제가 여러 번 게임을 했어도 클리어까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방을 만들고 계속 게임을 해도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같이 와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게임이 순조롭게 잘 안됐습니다. 유즈맵의 경우는 방에 들어온 유저가 특정 맵에 대해서 얼마나 잘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게임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밀리나 팀플, 래더 같은 게임은 전적이나 점수를 통해서 유저들의 실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유즈맵은 전적 같은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방에 들어와도 따로 검증 같은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유즈맵을 할 때는 어느 정도의 감안을 하고 해야 하는데 유즈맵은 플레이어들의 실력적인 부분도 검증이 잘 안되어서 게임이 진행되지 않기도 하지만 매너 같은 부분도 일반 게임으로 스타를 진행하는 유저에 비해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밀리나 래더게임의 경우는 상대방과 대결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굳이 채팅을 치지 않아도 조용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유즈맵을 할 때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굳이 사람들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유즈맵 게임을 하면 도움을 주는 몇몇 좋은 유저들도 있지만 일부로 게임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