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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추천 유튜버들 정리

스타크래프트 1은 출시된 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시청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다. 과거에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는 게이머들도 여럿 있는데 이번 글에서 제가 직접 추천하는 스타 유튜버들에 대해서 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1. 김성현  현재 스타 유튜버 중에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스타크래프트 유튜버로 김성현을 추천합니다. 김성현의 콘텐츠는 신박하면서 동시에 상대방을 농락하는 재미가 있어서 보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습니다. 김성현이 공방에 들어가서 유저들이랑 게임을 하는데 자신이 준비해 온 엽기 전략들을 플레이하며 시청자들한테 보여줍니다. 보통 일반 유저들이 평소에 플레이할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면 보는 사람은 더욱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들의 스타 경기가 어느 순간부터 양산형 경기가 많았는데 김성현의 공방 경기는 양산형 경기와는 많이 달라서 기존의 스타를 하던 경기의 틀을 깨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스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알튜브를 추천합니다.  2. 이성은  현역 때 삼성전자 칸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면서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성은 선수의 유튜브 콘텐츠를 보면 되게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데 스타 유튜버 중에서 제일 다양한 콘텐츠를 하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그의 영상을 보면 스타를 좀 더 잘할 수 있게 빌드를 정교하게 알려주기도 하고 시청자들이 모르는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도 스타 경력이 10년이 넘는데 흑운장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보는 것도 꽤나 많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성은 유튜브는 밀리와 연관된 것 이외에도 다루고 있는데 여러 유즈맵들도 자신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분석을 하기도 하니 다양하게 스타를 즐기시는 유저라면 이성은 유튜브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이영호  이영호는 스타를 가장 잘했던 테란 프...

바이오닉으로 래더에서 저그를 잘 잡는 방법

저그를 가장 잡는데 가장 좋은 종족은 테란입니다. 테란으로 저그를 상대하면 상성상 좋기 때문에 토스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번 글에서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래더에서 저그를 잘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찰 허용하지 않기 보통 스타에서 특정 종족을 상대할 때 상성이 좋으면 여러 가지 빌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상대방의 정찰을 잘 막기만 하면 심리전을 이용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저그가 테란을 상대할 때 정찰이 되지 않았을 경우 초반 8배럭부터 메카닉이나 2스타 드물게는 2배럭이나, 2팩같이 여러 빌드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 마린으로 상대방이 정찰을 잘하지 못하도록 오버러드나 드론을 끊어주면 저그의 입장에서 초반에 성큰을 1개 짓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테란이 게임을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난전 유도하기  테란으로 여러 종족을 상대해 봤지만 역시 저그전이 손이 가장 많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저그의 해처리가 많아지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물량으로 인해 한번 주도권을 뺏기면 저그한테 이끌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그가 주도권을 쥐기 전에 테란이 먼저 여러 군대 공격을 동시타격하면서 난전을 유도하는 전술이 필요합니다. 저그를 무난하게 내버려두고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잘 된 울트라가 나오게 되면 바이오닉으로 하이브 테크의 저그를 이기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저그를 정신없게 만들어 난전을 유도하면서 저그의 울트라가 많이 나오지 못하게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베슬 관리 잘하기 베슬 관리를 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베슬을 잘 살리게 되면 마나를 계속 채워서 저그 유닛한테 이레디에이트를 걸어서 가스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테란 유저를 하시는 분들 중에 저그와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베슬을 뭉친 상태로 놔두...

테프전 아비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아비터는 토스의 최종 테크 유닛으로 스킬로 리콜과 스테이시스필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테란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유닛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비터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살펴볼 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마인 꼼꼼하게 심기  아비터의 리콜은 테란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토스의 아비터가 리콜을 오는데 방어하는 지역에 마인이 없으면 리콜 한방에 게임이 gg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스의 아비터 생산 타이밍에 맞추어서 방어할 위치에 마인을 꼼꼼히 심어야 합니다. 본진 외곽 터렛 주변에 마인을 심고 팩토리와 서플라이 디팟, 그리고 커맨드 센터와 아머리 주변에 마인을 꼼꼼히 심어주면 그래도 아비터에 대한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서 힘들 수 있지만 토스전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마인을 잘 심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2. 터렛 두르기 터렛의 가격은 미네랄 75원밖에 안 하기 때문에 방어타워치고 되게 쌉니다. 아비터의 에너지는 실드 150이고 체력이 200이라 방어할 위치에 최소한 터렛을 3개씩을 둘러쳐야 아비터가 터렛을 쌩까고 지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비터가 올만한 위치에 알맞게 터렛을 3개씩 둘러서 리콜을 하지 못하게 미리 막을 수 있고 테란이 리콜의 압박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으니 돈이 남고 손이 된다면 터렛을 아낌없이 지어주도록 합니다.  3. 골리앗 활용 골리앗은 사정거리도 길고 공중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당 4씩 올라가기 때문에 골리앗을 잘 활용하면 아비터의 체력을 많이 빼놓을 수 있습니다. 골리앗을 이동할 때 보통 베슬과 같이 다니면서 옵저버를 제거해 미리 토스의 시야를 없애기도 합니다. 옵저버가 많이 제거된 상황이면 아비터가 올만한 예상 위치에 사업된 골리앗을 배치시켜서 아비터의 실드 에너지를 많이 없앨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비터의 실드 에너지를 다 빼놓을 경우 리콜을 한 타이밍 늦추고 테란이 한방 타이밍을 나가는 시...

옛날 바람의나라에서는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

바람의나라는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으로 현재는 바람의나라에서 시스템이 많이 변화되어서 돈을 벌기 쉬우나 과거에는 현재처럼 돈을 벌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과거 바람의나라에서 돈을 벌었던 방법들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십만전 퀘스트  예전에 바람의나라를 하셨던 분이시라면 대부분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십만전 퀘스트는 명수사관 퀘스트로 환상의 섬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이 퀘스트가 유행하였던 이유 중 하나가 저렙 일 때 쉽게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 퀘스트는 레벨이 거의 20일 때부터 캐릭터당 1번씩 진행할 수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를 계속 생성하고 반복하는 식으로 해서 아이디당 1번씩 10만전 퀘스트를 진행해서 돈을 모으는 유저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2. 환상의 섬 도시락  환상의 섬 도시락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행한 방법입니다. 도시락 노가다에서 가장 많이 했던 메뉴로 영양반찬과 기분전환 통구이가 있었는데 과거 영양반찬은 먹염한테 갖다주면 1개당 5000원씩 주고 기분전환통구이의 경우는 1개당 30000원씩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나름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패치 후 기분전환통구이의 경우 20000원으로 감소되고 바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사람들이 진행하지 않는 퀘스트이지만 도시락 노가다는 과거에 되게 핫했던 콘텐츠였습니다.  3. 원각 노가다 원각 노가다는 흑해골굴 끝부분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흑해골 굴 마지막 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각이 생기는데 흑해골 굴의 보스 격인 원각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20만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제가 이 노가다를 했을 때 원각을 여러 번 잡았는데 낮은 확률로 20만전을 얻었던 것을 보면 자주 할만한 퀘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리붓 전에 흑해골굴 마지막 굴에 캐릭터를 내버려두고 리붓 후 젠되는 원각을 잡아서 가끔씩 20만전을 노리기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나폴레옹이 직접 이끌었던 전투들 정리

프랑스의 시민들이 루이 16세의 나라 다스리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자 반감을 품게 되고 혁명을 일으킨 후 투표를 통해서 루이 16세를 처형하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본 주변 국가들이 프랑스를 상대하기 위해 동맹국을 형성합니다. 이제 프랑스는 위기의 상황이 발생하는데 영웅 나폴레옹이 등장하게 되면서 유럽은 나폴레옹의 전쟁 속으로 휘말려 들게 됩니다. 본 포스팅에서 나폴레옹이 지휘한 몇 가지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떤 전투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렝고 전투 마렝고 전투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벌이는 전투로 이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프랑스 군대를 직접 지휘하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군은 당시 나폴레옹이 올만한 길목 위주로 병력을 통해서 지키고 있었는데 나폴레옹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높은 알프스산맥을 통해서 군대를 이동시키게 되고 알프스산맥을 통해서 올 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오스트리아 군대는 대비하지 못하고 나폴레옹의 군대에 패배하게 되면서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가 승리하게 됩니다.  아우스터리츠 전투  이 전투는 나폴레옹이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연합군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입니다. 나폴레옹은 이 전투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기만전술을 사용해서 연합군 병력을 프랑스 군대가 약해 보이는 쪽으로 유인하는 계책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전략에 연합군은 걸려들게 되고 연합군은 프랑스 군사가 적어 보이는 쪽을 먼저 공격하고 많은 병력을 이동시키게 되면서 고지에 남겨둔 병력도 많이 데려가게 됩니다. 이것은 큰 실수를 한 것인데 연합군은 이동시키더라도 최소한 고지를 지킬 정도의 병사는 남겼어야 했는데 고지를 지킬 충분한 병력이 있지 않아서 프랑스 군대에 중요 고지를 점령 당하게 되고 연합군의 분산된 병력은 프랑스 군에 의해 격파됩니다.  러시아 원정 나폴레옹이 영국을 봉쇄하기 위해 대륙 봉쇄령을 내리는데 러시아는 이 명령을 무시하고 영국과 계속 교역하게 되면서 나폴레옹의 심기를 거스르게 됩니다. 결국 나폴레옹은 대군을 이끌고 러시...

초한지 최고의 명장 한신이 지휘했던 전투들

한신은 초한지에 등장하는 인물로 출세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갈 정도로 굴욕적인 경험을 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때를 기다리며 자신의 능력을 알아줄 사람을 기다리다 소하의 눈에 띄게 되고 한나라 대장군이 되어 뛰어난 지휘능력을 보여준 장수입니다. 본 글에서 한신이 지휘했던 전투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 것인데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진 원정 삼진 정벌은 한신이 한나라의 대장군 직책에 임명되고부터 군사적 재능을 드러내는 첫 공적입니다. 당시 한왕 유방은 항우의 분봉에 의해 파촉 땅 구석진 곳에 박혀있어서 항우와 패권 다툼을 하기 위해서는 관중으로 나와야 했기 때문에 한신은 관중으로 진출하기 위해 전략을 짜는데 잔도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장한의 시선을 끄는 동안 서쪽의 다른 길을 통해 진창에 도착하고 기습적으로 허를 찌르면서 장한에 승리하게 되는데 곧바로 동예와 사마흔한테까지 이겨내면서 삼진을 손쉽게 정벌하게 됩니다.  2. 안읍전투  안읍전투는 한신이 위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벌인 전투입니다. 위표는 한신의 군대에 대응하기 위해 강 주변에 병력을 배치시켜두었고 한신은 이에 맞대응하기 위해 일정 병력을 강 주변에 배치하고 자신의 일부 병력은 위표 몰래 이동시키며 강을 건너게 해서 안읍에 도착합니다. 정면의 한신의 군대에만 신경 쓰던 위표는 한군의 일부가 안읍에 도달한 것을 알고 난 후에 다시 돌아가지만 정면에 있던 한신의 군대와 안읍에 있던 한나라 군사에 둘러싸이게 되며 협공을 당하게 되고 한신이 승리하게 됩니다.  3. 정형 전투  위나라와 대나라까지 정벌한 한신은 다음 지역을 향해서 북벌을 이어가고 있는데 바로 조나라였습니다. 한신은 조나라에서 진여를 상대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좌거라는 자가 진여한테 계책을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진여는 이좌거의 계책을 듣지 않아도 자신만만하게 한신을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게 됩니다. 한신은 자신의 병력 일부를 등 뒤에 강을 두고 싸우게 하...

공격형 테란 박대호의 추천 명경기들 정리

박대호 선수는 공격적인 테란 선수로 삼성전자 팀 소속으로 현역 시절 프로 리그에서 되게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역 시절 박대호 선수가 보여준 명경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느 경기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대호 vs 김대엽 저격능선 11시에서 시작하는 테란과 7시에서 시작하는 토스라 나름 거리가 가까운 세로방향에서 시작합니다. 김대엽 선수가 시작부터 박대호 선수의 본진 근처에 매너 파일런을 지으면서 심기를 건들게 되고 이것에 반응한 박대호 선수가 약간 화가 났는지 바카닉 빌드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후 옵저버로 박대호 선수의 빌드를 확인한 김대엽 선수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박대호 선수는 바카닉 빌드를 계속 이어갑니다. 5배럭에서 마린, 메딕을 꾸준히 찍어주고 4탱크에서 러시를 나가며 타이밍을 잡는데 빠르게 토스의 앞마당까지 도착하게 되고 토스는 앞마당이 깨지고 본진까지 피해를 받게 됩니다. 리버로 컨트롤을 해보긴 하지만 후속 테란 병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박대호 선수가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2. 박대호 vs 김택용 투혼  11시 박대호 선수와 1시 김택용 선수의 투혼 경기로 김택용 선수가 과감하게 노게이트 더블을 시작해서 경기를 시작하는데 마린으로 생넥을 확인하고 scv와 마린으로 압박을 갑니다. 컨트롤을 잘해서 벙커까지 짓긴 했는데 넥서스를 깨지는 못해서 토스가 유리하게 시작합니다. 생넥에 성공한 토스라 그냥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 박대호 선수가 앞마당 더블을 한 후에 3탱크와 벌처 압박으로 드라군을 잡아주고 이후 속업 벌처로 토스한테 피해를 많이 준 후 다시 한번 병력을 모아서 공격을 가는데 이번 공격에 실패하게 되면서 김택용 선수가 이기게 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박대호 선수가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이 정말 임팩트 있는 경기였습니다.   3. 박대호 vs 정윤종 그라운드제로  7시에서 박대호 선수가 시작하고 11시에서 정윤종 선수가 시작하...

블로그 글을 쓸 때 양보다 질인 이유는?

블로그 글을 쓸 때 양보다 질인 이유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에는 많은 양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글의 품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글을 많이 써도 내용이 별로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데 본 글에서 글을 쓸 때 양보다 질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없는 글을 쓸 때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짐 구글에 없는 글을 쓰게 되면 경쟁을 하게 되는 글이 많이 없습니다. 이 말은 즉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자신이 직접 포스팅한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볼 확률도 높아지게 되고 블로그에 유입이 더 많이 생기고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많이 써놓은 양산형 유형의 글을 블로거가 작성하게 되면 글을 쓴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과의 여러 글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구글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독창적으로 글을 작성하여 웹사이트에 존재하지 않는 글을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블로그 체류시간 증가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찾는데 글이 많이 안 나오면 되게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계속 검색을 하다가 자신이 필요한 정보의 글이 나오면 독자는 글의 제목을 보고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웹사이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던 유형의 글이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은 검색해서 들어간 포스팅 내에서 나름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읽을 것이고 이로 인해서 블로그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게 되어서 블로그 지수가 높아지는 좋은 긍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산형 글은 웹사이트에 워낙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글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가볍게 지나치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고품질의 글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보기 때문에 높은 트래픽과 동시에 체류시간을 올려주어 더 나은 수익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

스타 부르드워 천재테란 이윤열의 추천 경기들

이윤열은 천재 테란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게이머 선수로 임이최마 라인에 들어가는 본좌 선수 중 한 명으로 스타리그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osl 3회 우승 msl 3회 우승으로 엄청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이윤열 선수의 현역 시절 명경기를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이윤열 vs 박태민 당신은 골프왕 결승전 1set 루나 11시 박태민 선수와 7시 이윤열 선수가 무난한 출발을 하면서 운영 싸움이 시작되는 경기인데 이윤열 선수는 더블을 하고 빠른 테크를 타고 박태민 선수는 러커를 한 후에 뮤탈을 가서 이윤열 선수의 예상을 벗어난 뮤탈 공격을 해서 이윤열 선수한테 피해를 주고 테란의 한방도 잡아내면서 경기가 박태민 선수로 기울게 됩니다. 이후 테란이 베슬을 잘 모아서 센터에서 팽팽한 운영 싸움이 계속되다가 저그의 울트라에 밀리게 되지만 이윤열 선수가 센스 있게 메딕으로 홀드 시켜서 울트라를 막아내고 계속 공격 가면서 역전을 할 듯한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준 경기입니다.  2. 이윤열 vs 이제훈 리버 오프 플레임 1팩 더블을 시작하는 이윤열 선수와 옵드라로 시작하는 이제훈 선수의 경기인데 초반 2게이트 로보틱스 빌드로 옵저버 생산 후 셔틀을 뽑아서 더블을 하는 이윤열 선수한테 초반에 많은 피해를 주고 시작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터렛이나 벙커가 없어서 4질럿 드랍에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어 앞마당에 있는 4개의 탱크가 모두 잡히게 되고 커맨드를 들게 되면서 이제훈 선수가 유리해집니다. 이후 멀티를 많이 먹은 토스가 자원에서 앞서가며 소모전을 펼치며 캐리어 테크를 타면서 50게이트까지 늘리면서 물량을 찍어내는데 이윤열 선수가 2아머리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수비형 테란으로 버티다가 한방을 모아서 공격을 가면서 역전을 하는 경기입니다.  3. 이윤열 vs 박명수 카트리나 노배럭더블과 노스포닝 3해처리로 서로 부유하게 시작합니다. 테란은 2배럭 엔베, 아카 후 6배럭까지 올려서 ...

애드센스 승인 대행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먼저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빠른 시간 내에 승인을 받지 못해서 승인을 받을 때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에서는 승인은 대행을 받기보다는 직접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승인을 받아도 수익이 바로 나지 않는다. 애드센스 승인 대행을 받으시려는 분들을 보면 보통 승인을 받고 나서 바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글쓰기 실력이 뛰어나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작성할 만한 실력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승인을 받아도 수익이 바로 나지 않습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블로그에 많은 트래픽이 있어야 되는데 블로그를 할 때 필요한 본질적인 글쓰기의 실력이 뛰어난 것이 아닌 이상 승인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인을 받기 위해서 글을 심도 있게 직접 써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콘텐츠 생성 시 고민하는 습관 다른 사람이 글을 써주어서 그것을 블로그에 올려 승인을 받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고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애드센스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글의 독창성인데 글을 독창성 있게 만들려면 본인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때 머릿속으로 고민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 대행을 통해 쉽게 승인을 받으려 하고 다른 블로그에 있는 글을 비슷하게 쓰려고 하면 블로그 내에 유입이 잘 생기지도 않고 수익도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를 생성할 때에는 머리는 아플 수 있지만 본인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려는 습관을 먼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3. 승인 비용  승인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정 사이트에 승인 대행 비용을 보면 일정 가격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비용으로 맛있는 것을 사 먹을 수도 있고 필요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승인이 빨리 되면 기분은 좋을 수 있긴 하지만 승인이 되어도 트래픽을 모으는 ...

백호환령부는 어떤 단점들이 존재할까?

백호환령부는 신수 지존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환령부는 다른 신수 지존 아이템보다 많이 사용되지 않는데 이런 점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급 아이템인 백호환령부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 어떤 점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백호환령부는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물량이 상당히 희소합니다. 제가 연 서버에서 바람의나라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령부를 타고 다니는 유저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것은 그만큼 환령부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싸지 않고 만들 때 확률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현재 연 서버를 기준으로 환령부가 150장에서 200장하기 때문에 게임에 돈을 지르지 않는 사람들은 구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낮은 성공 확률 백호환령부를 만들 때 드는 신수 성물의 재료로 백호광안부, 백호섬조부, 백호맹아부, 백호령반부가 필요합니다. 신수 성물의 재료가 부로 끝나는 경우는 확률이 1%고 진인 경우 확률이 10%이고 정인 경우 확률이 99%인데 보통 신수 지존 아이템을 만들 때는 1%로 만들어서 성공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부로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1%는 거의 극악의 확률이라 대부분의 경우 실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초상비령서와 축지령서보다 기동성이 떨어질 수 있음 바람의나라가 패치를 거듭하면서 초상비령서와 축지령서가 등장하게 되고 백호환령부보다 더 간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간지는 백호환령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게 되면서 백호환령부의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신급 아이템으로 취급받는 분위기가 서서히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패치를 하면서 더 좋은 것들이 나오게 되면서 백호환령부의 빠른 이동 속도의 장점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4. 대체 아이템의 등장 예전에는 탈것이 많이 없었습니다. 흑표범이나 사슴, 일반 말, 철갑 말 등 탈것이 몇 개 있었다고 해도 그다지 빠른 ...

승리의증표가 과거 보조류 최강 템이었던 이유

승리의증표는 2006년 생산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문파 중 생산 점수가 가장 높은 1등 문파의 문원 50명한테 지급해서 서버당 50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성이 뛰어난 보조류 최강 아이템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승증이 과거 최강 보조 템이었던 아이템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 왜 그랬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조 템이 많이 없었던 점 우선 예전 바람의나라 시절은 전반적인 아이템이 많이 없었습니다. 보조뿐만 아니라 갑옷이나 방패, 무기, 투구, 반지 등 모든 부위에 템이 많이 없었고 보조 아이템 부분에는 보무의 목걸이나 해골목걸이, 수정의 귀걸이 이 정도 아이템을 착용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승증이 처음 나오고부터는 오랜 시간 최강의 보조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 -2 무장과 자동보무 승증이 처음 나온 시기만 해도 보조류에 무장이 옵션으로 붙어있으면서 동시에 자동보무를 걸어주는 아이템은 없었습니다. 이런 템이 갑작스럽게 나오게 되니 당시 바람의나라를 하던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혁명적이었고 돈이 많은 갑부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더 강화시키기 위해 승리의증표를 구입했습니다. 보무의 목걸이와 해골목걸이를 하나씩 끼다가 승리의증표를 쌍으로 끼니 무한장같은 곳에서 승증쌍을 낀 캐릭터를 보면 되게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3. 체력 3% 착용하고 있는 승증을 마우스로 우클릭했을 때 무장이 -2 밖에 없어서 별다른 능력치가 없는 줄 알았는데 승증의 숨겨진 능력치 중 하나로 체력 3%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체력을 올리기도 힘들던 시기라 보조류 템을 착용해서 3%를 올린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 마력 3%  체력뿐만 아니라 마력도 3% 올려주는 능력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마력 3%라는 것이 격수의 경우는 크게 상관없을 수 있지만 주술사나 도사의 경우 승증을 통한 마력치 3% 이점은 사냥을 하거나 공성전을 뛸 때 상당한 이점이...

블로그 강의를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

블로그를 하면서 강의팔이를 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자신의 강의를 홍보할 때 따라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 글에서 블로그 강의팔이들을 추천하지 않는 점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많은 수익을 버는 사람은 소수이다. 강의팔이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강의를 듣고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게 되면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실제로 블로그를 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쪽 분야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블로그로 수익을 벌기는커녕 트래픽을 올리기도 전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강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누구든지 하기만 하면 돈을 번다는 식으로 사탕 발린 소리를 하는데 블로그를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강사들의 말을 듣고 속을 수도 있습니다.  2. 애드센스도 결국 경쟁 블로그나 유튜브에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버는데 애드센스도 결국 경쟁입니다. 더 잘하는 사람이 콘텐츠도 많이 만들고 각 콘텐츠들이 상위에 노출되고 다른 사람들한테 더 많이 보이면서 수익을 많이 얻게 됩니다. 실력이 있으면 애드센스로도 돈을 벌 수 있으나 아직 경험이 많이 없거나 실력이 부족한 경우는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3. 강의가 부실할 수 있음  강의가 부실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강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라고 말하는 강사들의 강의가 그렇게 고퀄리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지만 제가 돈을 결제하고 한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그냥 남들도 다 알만한 그런 내용이었고 저한테 그렇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돈을 내고 강의를 들었으면 적어도 제가 모르는 점들이나 도움이 되는 것들을 얻어야 하는데 인터넷만 조금 검색해도 나오는 그런 내용들뿐이어서 제가 결제했던 사이트에서 더 이상 강의를 듣지 않았습...

블루투스 이어폰 HBS-PL6S 사용 후기

저는 현재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노트북의 스피커로 소리를 듣기보다는 주로 블루투스 넥밴드를 사용해서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LG전자의 HBS-PL6S인데 이 모델을 쓰다 보니 생동감 있는 느낌이면서 소리도 가까이 들리고 청력에도 손상이 가지 않아서 현재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HBS-PL6S의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 무게  저의 경우 HBS-PL6S 모델 이전에 EMW-110이라는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이 모델의 경우 무게가 대략 85g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무선 블루투스 넥밴드를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무거운 줄 모르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HBS-PL6S 모델을 사용하고부터는 집에 있던 EM-W110 다시 사용하면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HBS-PL6S는 착용 시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45.8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무게가 가볍다 보니 목에 걸고 있을 때 착용감도 좋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목이 아프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고속 충전 충전 속도가 빨라야 배터리가 닳았을 때 금방 사용할 수 있습니다. HBS-PL6S은 10분만 충전해도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시간이 없을 때 10분 정도만 충전을 해도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속도의 충전 속도를 자랑합니다. 풀로 충전할 경우 최대 8시간까지 쓸 수 있다는데 저의 경험상 대략 30분 정도 충전을 하면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3. 음질 블루투스 넥밴드를 사용하는데 음질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무척 중요합니다. 저는 게임을 할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음질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무선 블루투스 넥밴드의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스러운 음질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했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쿠팡의 평점이 나쁘지 않은 것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음질이 괜찮게 들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

서초패왕 항우의 무력이 빛나는 대표적인 전투 5

항우는 중국 역사상 최강의 무장으로 삼국지의 여포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무장입니다. 동양을 대표하는 무장 1위로 한나라의 대장군이었던 한신이 항우한테 전무후무한 장수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도 항우 이후에 항우만큼 강한 무장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 글에서 항우의 대표 전투 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팽성전투 팽성전투는 항우의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입니다. 항우가 거록대전의 승리로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의 패권을 잡게 되는데 넓은 땅을 혼자서 다스리기 힘들어 여러 제후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는데 분봉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지 제나라가 반기를 들게 되고 항우가 제나라로 군사를 이끌고 진압을 간 사이 한나라 유방이 제후들을 이끌고 56만 연합군을 데리고 팽성을 점령하는데 이 소식을 들은 항우가 3만 명의 정예 기병을 데리고 팽성으로 빠르게 되돌아가 한군을 상대로 기습공격을 감행해서 무려 30만 명의 한군을 제거하게 됩니다. 2. 거록대전 거록대전은 팽성전투와 함께 항우의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입니다. 항우가 3만 명 정도 규모의 병사로 왕리의 대군을 상대하는데 이 전투에서 초나라 군사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고 초나라 병사 1명이 진나라 병사 10명을 당해낼 정도였습니다. 거록대전에서 항우는 왕리의 군대와 교전을 벌여서 9번 싸워 9번 모두 이겼고 항우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게 되어 자신의 할아버지인 초나라의 명장 향연의 복수를 하게 됩니다.  3. 고릉 전투  고릉 전투를 할 당시 양쪽의 군사 전력 차를 비교해 보면 유방의 군대는 10만이었고 항우의 군대는 대략 3만 명이었습니다. 3배 조금 넘게 전력 차가 나는 데다가 항우의 군대는 몹시 지치고 배가 고픈 군사들이어서 보통의 장수라면 이기기 힘들었겠지만 항우는 고릉까지 자신을 쫓아오는 유방의 공세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무력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미리 숨겨두었던 본인 휘하의 용장인 종리매와 환초와 힘을 합해 한나라의 10만 군사를 상대로 이기는 전투입니다....

직접 가보고 느껴본 버거킹의 여러 가지 장점들

집 근처에 맥도날드와 KFC가 가까이 있어서 햄버거를 먹을 때 두 군데 위주로 갔다가 저의 지인이 버거킹에 가서 와퍼를 먹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한번 버거킹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장에 찾아가서 햄버거를 직접 먹어보니 버거킹이 되게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가보고 경험해 본 버거킹의 장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 햄버거 맛  여러 군데의 패스트푸드 지점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햄버거를 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버거킹이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버거킹을 많이 가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괜찮다고 느꼈는데 석쇠로 구운 버거킹 특유의 패티로 인해서 고기의 맛이 잘 보존되는 것 같았고 버거킹 패티의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서 햄버거의 맛이 좋아서 앞으로는 햄버거를 먹으러 갈 때 버거킹 위주로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햄버거 크기 요즘 패스트푸드 매장을 가면서 느낀 것인데 햄버거의 크기가 작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1개 먹어도 배가 차는 느낌이 나지 않아서 되게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버거킹 와퍼의 경우는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과 비교했을 때 외관상 봤을 때에도 버거가 큰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양도 괜찮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버거킹의 와퍼를 먹는다면 포만감이 느껴진다는 측면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대부분의 햄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것이라 크게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버거킹 감자튀김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감자튀김의 크기가 괜찮아서 먹었을 때 든든한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도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좋은 기름을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감자튀김을 하나씩 먹을 때 입에서 씹히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았으며 소금 간도 딱 알맞게 되어서 햄버거와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4. 와퍼 빵 와퍼의 빵 맛도 좋았습니다. 씹을 ...

토스의 속업 셔틀 빌드에 대한 테란의 대처법

과거 토스는 테란들을 상대로 아비터 테크트리를 타면서 상대했는데 현재는 메타가 변하게 되면서 속업 셔틀 빌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테란으로 이 빌드를 상대해 보니 아비터보다 상대하기 더 어려웠는데 이번 글에서 속업 셔틀 빌드를 상대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터렛과 마인 수비 속업 셔틀을 방어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터렛을 위치 좋게 지어서 셔틀이 들어올 틈을 만들어 주지 않고 설령 들어오더라도 셔틀이 유닛을 내릴 만한 위치에 마인을 심어 두면 비교적 수월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마인을 심는 것이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을 수 있지만 속업 셔틀인 것을 확인을 한다면 마인을 반드시 심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2. 레이스  레이스의 경우 호불호가 갈려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원 여유가 된다면 레이스를 2~3개 정도 뽑으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으로 저그전에 드랍쉽을 쓰는데 뮤탈과 스커지가 있으면 못쓰듯이 테란이 레이스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속업 셔틀이 오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레이스를 계속 뽑아서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 벌처 견제하기 테란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견제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상대방보다 먼저 견제를 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고 토스가 공격을 받고 손도 꼬이게 되면서 운영을 풀어나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서 테란 유저가 손이 된다면 토스의 여러 위치에 견제를 하도록 합니다.  4. 골리앗 배치 터렛을 여러 개 둘러도 속업 셔틀이 여러 마리가 오면 놓칠 수 있어서 터렛 주변에 골리앗을 같이 배치해두면 속업셔틀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속업셔틀이 올만한 위치로 골리앗을 많지도 않게 1~2개만 더 배치시켜 두어도 화력이 많이 달라져서 토스의 견제를 좀 더 수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골리앗의 경우 대공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도 되므로 다른 유닛들이 ...

토스전에는 왜 바카닉을 거의 안 쓰는 걸까?

테란들이 토스 전에는 한방 타이밍을 제외하고는 바카닉을 잘 안 쓰는데 그 이유는 전투 시에 마린의 체력이 낮아서 한 번에 녹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스 전에 바카닉을 왜 안 쓰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것인데 어떤 점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리버 빌드의 정석화  마린의 체력은 40이라 토스의 유닛과 전투를 했을 시 금방 소모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속업 셔틀 리버나 하이템플러 견제를 많이 쓰는 토스한테는 바카닉 빌드가 잘 안 통합니다. 예전 토스들은 지금처럼 리버를 안 가고 아비터 테크를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바카닉이 그래도 지금보다 나름 잘 통했지만 요즘 토스들은 리버와 하이템플러 테크를 거의 정석 빌드로 타기 때문에 체력이 40밖에 안되는 마린으로 토스전 타이밍이 성공할 확률이 많이 낮아졌다 봅니다.  2. 올인성 빌드 말 그대로 바카닉 빌드는 올인성 빌드입니다. 한 타이밍에 승부를 내지 않으면 뒤를 기약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번 타이밍을 나갈 때 혼신의 컨트롤을 다해서 토스한테 최대한 피해를 주어야 합니다.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고 무난하게 넘어가면 바이오닉으로 토스전 후반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인성 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 테란을 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이 세지는 메카닉과는 다르게 바이오닉은 토스전에서 화력이 그다지 세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타이밍을 나갈 때 반드시 승부를 보아야 합니다.  3. 다크템플러  테란이 바카닉 타이밍을 나갈 때 다크템플러도 생각 외로 까다로운 유닛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바카닉으로 타이밍 러시를 갈 때 스캔을 달고 가는데 본진과 앞마당에 스캔을 1개씩 달 수 있기 때문에 스캔이 달리고 나면 2번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 상대방의 테크를 확인하기 위해 1번 스캔을 쓰면 1번밖에 남지 않는데 이때 상대가 만약 다크 빌드를 했을 경우 타이밍을 나가기 난감해집니다. 다크가 있는 것을 알아도 1번 밖에 스캔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그...

최근 스타 저테전에서 많이쓰이는 테란의 빌드

마재윤 선수가 3해처리 빌드를 선보이고 나서 한동안 저그가 3해처리를 정석 빌드로 쓰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저그들이 3해처리를 쓰지 않고 2해처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3해처리를 상대하다 2해처리를 상대하는 테란의 입장으로서는 뮤탈이 더 빨리 날라오는 2해처리가 더 까다롭다고 느껴지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테전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많이 사용 하는 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1. 발키리  2해처를 상대로 발키리를 쓰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저그와 테란이 가로 세로 붙어 있는 경우는 앞마당 더블 후 2배럭을 하지만 대각선인 경우에는 1배럭에서 가스를 빨리 올려서 발키리 테크를 타는 경우가 흔하게 되었습니다. 발키리의 상성상 뮤탈에 강하기 때문에 빠른 발키리를 확보하여 뮤탈에 맞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각선에서 2해처리 뮤탈을 상대로 거의 정석적인 빌드가 되었습니다.  2. 메카닉  1팩 더블 후 메카닉을 가는 경우도 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메카닉이 2해처리를 상대하는 것에 나름 괜찮은 빌드여서 래더에서 메카닉을 사용하는 테란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도 래더를 하면 메카닉을 즐겨 하긴 하는데 2해처리 상대로 메카닉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뮤탈이 3해처리에 비해서 빨리 나오기 때문에 터렛을 더 빨리 지어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후에는 업그레이드를 2아머리에서 돌리면서 벌처 견제로 이득을 보면서 한방 병력을 모으고 러시를 가는 식으로 운영을 해주면 됩니다.  3. 투배럭 아카 3해처리 빌드가 대세일 때는 선에베 빌드 위주로 나와서 투배럭 아카 빌드는 거의 쓰지 않았는데 2해처리로 빌드가 변화하게 되면서 저그와 테란의 위치가 가까운 가로 세로일 경우 무난한 바이오닉을 할 경우에는 투배럭 아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빌드로 초반에 저그한테 2성큰을 강요해서 좀 더 가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운영을 수월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4. 업마린 가로 세로가 아니고 대각선인...

테러리스트 게이머 정명훈의 명경기 TOP5

정명훈 선수의 별명은 테러리스트로서 벌처를 가장 잘 쓰는 테란 게이머입니다. 견제에 특화된 선수로서 되게 공격적인 스타일의 테란이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밌다는 느낌을 절로 들게 만드는 선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명훈 선수의 명경기 중 TOP5를 뽑아볼 것인데 어떤 재미있는 경기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정명훈 VS 윤용태 라만차 배럭 더블로 시작한 정명훈 선수는 윤용태 선수의 2게이트 압박에 초반부터 많은 피해를 입고 시작해서 벙커를 수리하는 일꾼이 많이 잡히고 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들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난하게 운영을 가면 엄청 불리한 상황인데 드라군이 없는 사이에 벌처 3기가 토스의 앞마당으로 갑자기 들어가면서 미친 컨트롤을 보여주게 되고 앞마당 프로브를 다잡게 되어 유리해지고 토스의 마지막 공격을 막게 되고 역전하는 경기입니다.  2. 정명훈 VS 김명운 문글레이브 이 경기를 명경기로 선택한 이유는 레이트 메카닉이 최초로 나온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3인용 맵인 문글레이브에서 무난하게 바이오닉으로 시작한 정명훈 선수는 베슬 테크까지 타고난 후에 갑자기 3팩토리를 올리면서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후에 멀티와 아머리까지 추가하면서 메카닉 체제로 더 굳히게 되는데 정명훈 선수의 벌처가 중요한 길목에 마인을 심고 나서 저그의 멀티로 견제를 가서 압박을 주고 그 시간 동안 쌓아둔 탱크로 저그한테 공격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김명운 선수도 당하고만 있지 않고 드랍으로 여러 군데 견제를 잘 해서 양 선수의 후반 난전이 돋보이는 명경기입니다. 3. 정명훈 VS 이영호 그라운드제로 이 경기는 정명훈 선수가 이영호 선수보다 테테전 실력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 경기로 의미가 큰 경기입니다. 정명훈 선수가 엄청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영호 선수 때문에 항상 2인자를 차지했는데 이 경기에서 엄청 인상 깊게 이겼기 때문에 정명훈 선수를 1인자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반 벌처 견제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