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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저그로 래더 A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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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종을 저그로 연습하고 있는데 래더 2000에 가까워진 점수가 되었다. 아직 B수준의 유저들을 무난히 이길 정도는 아니어서 A라고 보기는 힘든데 그래도 거의 A에 가까운 B상위권 수준이다. 조금만 더 하면 A를 찍을 것 같기도 한데 자꾸 이겼다 졌다를 반복해서 A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1908점으로 래더B에 속해있는 상태이다. A가 상위 1%이니 B정도면 상위 7%에서 1%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는 잘하는 실력이긴 하지만 래더는 워낙 고수들이 많은 공간이라 잘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조금만 더 하면 A를 찍을듯하니 매일 조금이라도 저그로 래더를 돌리려고 한다.

스타2 래더 매칭에서 저그한테 핵을 한번 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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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서 래더 매칭을 하는데 어떤 저그와 매칭이 되었다. 초반부터 내가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서로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아 상대가 나를 따라잡지 못했는데 내가 일부로 경기를 끝내지 않고 상대한테 더 시간을 주었다. 공격을 가지 않고 방어만 하면서 상대가 살아나게 계속 내버려두었다. 이런 게임의 상황에서 나는 그냥 게임하면 재미없어서 핵을 한번 쏘려고 했다. 상대가 먹은 멀티 근처에 유령을 배치해서 핵을 조준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이건 핵을 상대 멀티 근처에 핵을 쏘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아마 상대도 이 모습을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가 유리한 상황에서 멀티만 먹고 일부로 게임을 끝내지 않고 계속 끄는 것도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긴 한데 상대방은 아니었는지 나갈 때 나한테 영어로 한 소리를 하고 나갔다. 간만에 스타2를 하면서 장기전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스타를 할 때 k런처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하고 있다.

최근에 게임을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 사항이 있어서 k런처를 쓰려고 하는데 요즘 되게 망설여지고 있다. 뭐 k런처를 쓰면 분명히 스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을 수 있으나 내가 알기로는 개인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어서 난 지금 런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되게 고민 중이다. 만약 블리자드에서 만들었으면 그냥 런처를 사용했을 것이다. 사실 뭐 그냥 스타만 해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한 번씩 게임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런처를 쓰는 것에 있어서 갈등 중이다. 나는 k런처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그냥 스타를 하고 있는데 게임상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실 그냥 유저를 간단히 피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해결되기 때문에 런처 없이도 문제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도 스타만 실행해도 크게 지장이 없어서 앞으로도 크게 문제 사항이 없는 한은 그냥 스타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의 마음가짐은 그냥 스타상에서 매너 있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파이어뱃 러시를 갔더니 알파고인 줄 알았다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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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테프전에서 파이어뱃 러시를 했습니다. 트리플까지 빠르게 멀티를 확장한 후 배럭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파뱃 운영을 해봤습니다. 본진에 배럭을 늘렸습니다. 많은 배럭에서 파이어뱃을 한 번에 뽑을 수 있습니다. 리콜이 왔을 때 탱크 소수만 있어서 좀 털리긴 했지만 바로 파이어뱃을 12시로 보내서 수비를 했습니다. 12시 리콜 병력을 막고 파이어뱃으로 바로 공격을 가고 있습니다. 파이어뱃이 많아서 질럿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앞마당 멀티까지 공격한 후에 3시 삼룡이 멀티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파이어뱃 전략을 당해서 상대가 알파고인 줄 알았다는 채팅이 나왔네요 5시 멀티도 추가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공격하면 토스 자원줄이 거의 다 끊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