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종족별 특징 유닛의 체력이 높고 마법 스킬이 좋은 종족 프로토스

공방에서 게임을 할 때나 래더를 할 때 가장 많이 매칭이 되는 종족이 프로토스입니다. 프로토스는 유닛의 실드가 있고 체력이 높은 편이라 컨트롤을 하기가 쉬워 손이 빠르지 않아도 저그, 테란과 대등하게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간편한 토스의 특성은 스타를 처음 시작하는 많은 유저들한테 토스 종족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토스는 초반부터 유닛이 되게 강합니다. 질럿 1마리가 마린과 저글링 여러 기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소수 유닛 대결에서는 가장 강력한 종족입니다. 자원 수급도 타 종족에 비해 빨라서 빌드 타이밍에 있어서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scv가 계속 붙는 테란과 기지를 건설할 때마다 드론이 없어지는 저그와 달리 프로브는 건물을 소환만 하고 다시 자원을 캐러갈 수 있습니다. 


뭉친-scv에-사용된-사이오닉-스톰

자원을 빨리 캐서 빌드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게임을 앞서나가고 유닛을 많이 뽑을 수 있는 데다가 마법 스킬이 가장 좋은 종족입니다.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의 경우 뭉쳐있는 유닛들한테 한번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마법으로 스타에서 가장 좋은 마법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하이템플러 같은 마법 유닛 외에도 아비터가 있는데 테란한테 아비터는 되게 까다로운 유닛입니다. 토스로 아비터의 리콜과 스테이시스 필드를 잘만 활용하면 불리한 경기도 역전될 수 있을 정도로 토스는 마법 스킬이 가장 좋은 종족입니다.

토스 또 다른 장점으로 멀티를 방어하기 가장 좋을 수 있는데 포토 캐논이 지상과 공중 둘 다 공격이 됩니다. 멀티에 캐논만 여러 기 지어놔도 상대방의 유닛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유닛이 도착할 때까지 수비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이렇듯 손이 타 종족에 비해 덜 가고 멀티를 방어하기 쉽고 물량을 많이 찍으며 좋은 마법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스타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르고 있는 종족입니다. 만약 스타를 하면서 힘으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경기의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면 프로토스 종족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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