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vs 테란 팀플 컨트롤 유즈맵 리뷰
저그vs테란 팀플 컨트롤입니다. 제가 했던 버전에서는 총 4명이서 해서 저그와 테란 2vs2로 진행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스피디하게 유닛 컨트롤을 진행해서 난전이 심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팀플 컨트롤 유즈맵을 어떻게 했는지 보겠습니다.
11시 위치에서 주황색 테란으로 시작을 했고 처음에 배럭이 6개가 있었으며 건물 근처에 마린과 메딕이 일정 수 주어졌고 처음에 나온 유닛들로 빠르게 저그 진영을 향해서 공격을 갔습니다.
입구를 건너는데 뮤탈이 못 건너오게 막고 있습니다. 이런 지형은 입구가 좁기 때문에 마린과 뮤탈이 컨트롤 싸움을 하게 되면 평지보다는 마린이 많이 불리해서 어느 정도의 피해를 감안하고 가야 합니다.
마린과 교전을 하던 뮤탈이 저의 본진으로 왔습니다. 처음에 미사일 터렛이 본진과 멀티 부분에 4개씩 있어서 배럭에서 생산되는 마린과 터렛으로 뮤탈한테 피해를 입지 않고 막을 수 있었습니다.
마린이 업이 되어서 한번 성큰 쪽으로 공격을 갔는데 뒤에 러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앞마당 쪽에 피해를 주지 못하고 마린 숫자만 많이 잃고 다시 병력을 뒤로 빼게 됩니다.
드랍쉽을 통해서 상대 저그의 본진에 마린 메딕을 드랍했습니다. 2개의 드랍쉽을 통해서 드랍을 했는데 이때부터 저그와 테란의 본격적인 난전이 시작되면서 테란이 포인트를 조금씩 가져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드랍쉽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어서 바이오닉 유닛을 저그 건물에 드랍하고 있습니다. 첫 드랍이 막혔지만 시간을 주지 않고 빠르게 재차 드랍해서 저그한테 난전을 유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저그의 멀티 쪽을 드랍간 모습입니다. 미네랄 뒤쪽에 바이오닉 병력을 드랍해서 자원을 캐는 드론을 일정 수 제거하게 되고 빨간색 저그의 자원 수급에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사이언스 베슬을 통해서 이레디에이트로 저그의 드론 주위에 지우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그가 난전에 정신이 없어서 버로우를 빨리하지 못하고 드론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그도 공격을 당하면 게임이 불리해지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공격을 왔습니다. 제가 계속 공격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서 저그가 저한테 공격 올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공격이 와서 피해를 좀 입게 되었습니다.
공격을 막고 베슬로 다시 상대 드론이 있는 위치에 지우개를 했습니다. 드론이 많이 보여서 지우개를 하면 이제는 저그가 다시 살아나기 힘들 것 같아 보였는데 저그가 견제를 받자마자 바로 게임을 나가면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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