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브레이커 싱글 컴까기 리뷰

써킷브레이커 싱글 컴까기 유즈맵입니다. 컴까기 맵 중에서 써킷은 처음 해봤는데 이 맵은 혼자서만 진행할 수 있었고 나머지 3명의 컴퓨터 종족을 따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여러 개의 종족을 상대하면 힘들어서 저는 모두 저그로 지정해서 컴까기를 진행했습니다.




써킷-11시-초록색-테란으로-시작
처음에 시작하면 적 컴퓨터 플레이어 수를 센터에서 시민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컴퓨터 3명을 상대하기로 했으며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scv로 자원을 캤고 인구수 9때 서플을 지었습니다.



마린-생산을-위한-5배럭-건설
자원이 활성화되고 바로 5배럭까지 늘렸습니다. 초반에 업마린으로 저그한테 압박을 주기 위해서 테크보다는 배럭 위주로 빠르게 늘렸는데 이런 빌드로 시작하면 저그를 가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1업-마린으로-1시-앞마당-저그-공격
마린 메딕이 일정 수 모이자마자 먼저 1시에 위치한 저그쪽으로 갔습니다. 성큰이 2기 보이기는 하는데 마린이 공 1업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별 피해 없이 무난히 뚫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드랍쉽을-통해서-바이오닉-병력으로-7시-저그-견제
7시 저그 쪽에 드랍쉽을 통해서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드랍쉽을 보냈는데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스커지가 빠르게 왔고 병력 대처가 좋아서 마린이 내리자마자 몇 기가 제거되었습니다.



상대가-저글링으로-테란의-삼룡이-멀티-공격
저그를 상대로 계속 공격을 하고 있어서 상대가 공격 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저의 삼룡이 멀티 위치에 저글링 견제가 와서 앞마당에 있던 병력을 삼룡이 멀티 쪽으로 보내고 저글링들을 막아냅니다.



테란-병력으로-5시-저그-앞마당-공격
5시 저그의 앞마당을 거의 다 파괴했습니다. 이 병력들로 언덕까지 올라가서 남은 저그의 건물을 이어서 파괴했더니 클리어를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좌측에 나오면서 써킷 싱글 컴까기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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