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래더 매칭에서 저그한테 핵을 한번 쏴봤다.

스타2에서 래더 매칭을 하는데 어떤 저그와 매칭이 되었다. 초반부터 내가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서로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아 상대가 나를 따라잡지 못했는데 내가 일부로 경기를 끝내지 않고 상대한테 더 시간을 주었다. 공격을 가지 않고 방어만 하면서 상대가 살아나게 계속 내버려두었다. 이런 게임의 상황에서 나는 그냥 게임하면 재미없어서 핵을 한번 쏘려고 했다.




유령의-핵-조준
상대가 먹은 멀티 근처에 유령을 배치해서 핵을 조준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유령의-핵-발사-성공
이건 핵을 상대 멀티 근처에 핵을 쏘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아마 상대도 이 모습을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가 유리한 상황에서 멀티만 먹고 일부로 게임을 끝내지 않고 계속 끄는 것도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긴 한데 상대방은 아니었는지 나갈 때 나한테 영어로 한 소리를 하고 나갔다. 간만에 스타2를 하면서 장기전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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