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해처리 안3 빌드가 나오면서 테저전은 저그 쪽으로 기울었다

스타크래프트 저테전은 원래 테란이 상성상 많이 유리했다. 초반 8배럭부터 다양한 빌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주도권은 테란한테 있었다. 이러한 테란이 유리한 구도는 저그가 3해처리 빌드를 할 때까지 이어졌다. 이전 글:  원종서 선수는 왜 마재윤 선수의 5드론을 못 막았을까? 3해처리 운영이 정석화되던 시절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빌드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 테란이 경기를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유닛의 화력이 가장 좋은 테란이 자주 이기니 테사기라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당시의 테란은 세 종족 중 가장 잘 나가던 시절이었다. 그러다 저그가 빠른 2해처리 뮤탈 빌드를 타고 본진이나 앞마당에 3해처리를 올리는 빌드가 유행하면서 7뮤탈을 굉장히 빠르게 뽑을 수 있게 된다. 7뮤탈이 테란 본진으로 빠르게 날아와 뭉쳐서 SCV를 공격하면 한 방에 제거할 수 있어서 테란 입장에선 3해처리 뮤탈보다 압박감이 상당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해처리 뮤탈은 3해처리와는 다르게 미사일 터렛을 두를 시간이 촉박해 테란이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기존 3해처리를 상대로는 공 1업 5배럭 빌드를 하면서 저그의 3가스 멀티를 견제하는 그림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 저테전에서는 뮤탈 타이밍이 빠르고 날카로운 데다 러커까지 빠르게 나와 테란이 3가스를 견제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래서 ASL에서도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도 좋은 승률을 보여주며 6회 연속 우승을 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고 저그의 전성기 시절이 열리게 되었다.

GOM TV MSL 8강 원종서 선수는 왜 마재윤 선수의 5드론을 못 막았을까?

GOM TV MSL 8강 3set에서 마재윤 선수가 원종서 선수와 1:1 스코어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상태에서 리버스 템플 맵에서 과감히 5드론 빌드를 실행한다. 이전 글:  박상현 선수의 기세가 상당히 매섭다 2세트에서 원종서 선수와 20분이 넘는 혈전을 펼치면서 의외로 마재윤 선수가 고전하였고 다음 3set 역언덕 리버스 템플 맵에서 5드론 올인 빌드를 하게 된다. 원종서 선수는 6시 앞마당에 8배럭 빌드를 타면서 저그보다 좋게 시작하는 데 서치를 8시 쪽으로 보내지 않아 저글링을 늦게 발견하게 된다. SCV로 저글링을 빨리 발견하면 앞마당 배럭 주변에서 SCV와 마린으로 같이 저글링을 막을 수 있는데 늦게 보는 바람에 저글링이 배럭 주변의 마린으로 오면서 테란이 불리한 흐름으로 가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저그는 저글링으로 배럭을 점령하고 추가 마린이 끊기게 된다. 저글링이 2기씩 계속 쌓이고 마린이 끊기는 상황에서 원종서 선수가 본진 SCV를 빼서 저글링을 막아보려 하지만 남은 마린은 1기 밖에 없고 역 언덕 구조라 저글링을 막지 못하고 테란이 gg를 치게 된다. 마재윤 선수가 초반 오버로드 서치를 7시 벽에 붙여서 6시 미네랄을 슬쩍 보고 빠진 심리전이 사실상 저그쪽으로 경기를 기울게 하였다. 만약 6시를 빨리 정찰하려고 8시에서 오버로드를 대놓고 커맨드 센터 주변으로 보냈으면 원종서 선수가 8시로 SCV를 한 번에 보냈을 거고 저글링을 일찍 보면서 5드론이 쉽게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4강 진출의 주인공은 원종서 선수가 될 수도 있었다.

로스트템플 2배럭으로 저그 9드론 막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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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템플 12시와 2시는 거리가 가까워 초반 공격을 막기 까다롭다. 로스트템플은 고전 맵이라 맵이 만들어졌을 당시 지금과 같은 위치별 스타팅 포인트 밸런스가 체계적이지 않아서 시작 위치에 따라 초반 위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전 글:  메딕 무빙 힐의 기술 로스트템플에서 SCV를 12시로 보내다 6저글링을 발견한다. 이 정도 거리에서 저글링을 발견하면 테란이 일꾼을 대동해서 수비할 시간이 빠듯하다. 6SCV와 1마린으로 입구 주변에서 저글링을 막고 있다. 저글링이 일꾼을 쌩까고 마린을 공격하면 마린이 위험해진다. 마린을 배럭 사이로 피해 저글링의 공격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1배럭이었으면 막기 힘들었는데 2배럭이라 마린을 2기씩 뽑을 수 있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2시 위치는 러시 거리 때문에 로스트 템플 기준 1배럭 더블을 가져가기가 까다롭다. 마린을 계속 생산하면서 SCV로 저글링을 공격해 주고 있다. 상대 저그가 추가 저글링을 계속 보내는데 마린이 4기까지 쌓여 슬슬 막히는 분위기이다. 마린을 퍼뜨리는 컨트롤을 하면서 남은 저글링을 하나씩 제거하며 승기를 가져간다. 초반에 러시 거리가 가까워서 살짝 위험하긴 해도 저글링 러시만 막으면 테란이 2배럭으로 압박하면서 저그한테 저글링과 성큰 콜로니를 강요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연관 글:  앞마당 배럭 서플 심시티로 9발업 막기

블로그스팟 사진 업로드 오류 현상 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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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까지만 해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사진이 안 올라가던 현상이 오늘 날짜로 해결되었다. 어제는 분명 포스팅 내부에서 사진을 올려도 업로드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진을 올리면 빠르게 올라간다. 이전 글:  구글 블로그에 사진 업로드가 안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포스팅을 하려는 도중에 사진이 갑작스레 올라가지 않아 당황스러웠는데 역시 예상한 대로 조금만 기다리니 원활히 해결되면서 사진이 업로드가 되었다. 맥북이랑 게이밍 노트북 두 군데에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일시적인 오류로 보고 있었는데 큰 문제 없이 해결되었다. 블로그스팟 플랫폼을 이용하는 유저분들도 글을 쓰다가 사진이 안 올라가도 잠깐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많으니 글쓰기 외에 다른 것을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려도 될 듯하다. 사실 블로그 내에 문제가 생긴 것일지도 몰라서 조금 걱정하기도 했는데 다음날이 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해결되어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앞으로도 글을 쓰다가 이런 비슷한 일이 만약에 발생한다면 어제만큼은 덜 당황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를 지속하면서 여러 상황을 많이 겪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좋은 경험이 된다고 본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다양한 것들을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비료로 여길 것이다.

구글 블로그에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포스팅을 하려는 와중에 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근데 무슨 문제가 발생했는지 사진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글을 쓰면서 이런 적은 사실 몇 년 동안 거의 없었는데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전 글:  스타크래프트 글쓰기 비법은? 분명 Blogger 미디어 관리자: 스토리에는 직접 올린 스타 이미지가 여러 장 올라가 있는데 글 내부 포스팅에서는 백지장처럼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이건 뭔가 일시적인 오류로 조심스럽게 예상되는데 아마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해결될 것 같다. 사진만 다시 올라가면 글을 쓰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상황이 해결되길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아직 파악할 수는 없으나 오늘이나 내일 안으로는 사진을 다시 포스팅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냥 지금은 이렇게 간단히 글로만 적고 있다. 사진까지 준비해서 살짝 아쉽긴 해도 상황이 이럴 때도 있다고 생각해서 근력 운동을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고 있다. 원래는 이런 글 대신에 로스트템플에서 2배럭으로 초반 저글링을 막는 것을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짧게나마 시간을 내서 잠깐 기록을 해본다. 뭐 글로만 적는 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는데 아마 잠을 자고 다시 내일 새벽이나 오전에 일어나서 포스팅을 이어서 하면 원활하게 스타크래프트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앞마당 미네랄 뒤편에서 견제하기 좋은 맵 백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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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맵은 앞마당 미네랄 뒤편에 공간이 많아 유닛을 드랍해 견제하기 좋다. 미네랄이 길막 역할을 해주어서 병력이 막으러 오는 동안 시간을 끌어 상대한테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전 글:  백룸 센터에 미사일 터렛이 지어지는 위치 공략 테테전에서 서로 시즈 탱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면 돌파하려면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해서 드랍쉽 전술을 먼저 이용하려고 한다. 미리 뽑아둔 레이스와 드랍쉽을 통해 5시 스타팅 포인트 경로로 상대의 앞마당 지역에 몰래 보내고 있다. 상대 테란은 정면 탱크 라인에 집중한 나머지 드랍십이 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1시 앞마당 미네랄 뒤편에 2탱크를 드랍해서 레이스와 같이 SCV 피해를 입히고 있다. 1시 테란이 트리플이 없는 상황이라 이런 앞마당 타격은 피해가 상당히 크다. 시즈 탱크 2기가 컴샛 스테이션까지 공격하며 피해를 입히고 있다. 1시 테란은 최대한 빠르게 미네랄 뒤쪽 시즈 탱크를 정리해야 한다. 1시 테란이 벌처를 방패 삼아 먼저 던지며 시즈 탱크로 거리를 재며 공격하는데 레이스와 시즈 탱크에 공격받으며 시간이 많이 끌리고 있다. 1시 앞마당에서 많이 흔들리다 보니 이어지는 팩토리 주변 시즈 탱크 드랍에 추가 타격을 받고 있다. 백룸 맵은 앞마당 견제를 하기 좋은 맵이라 게임 상황을 보며 날카롭게 파고든다면 이득을 보며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연관 글:  세 번째 멀티 앞뒤 통로가 뚫려 견제하기 좋은 맵 백룸

ASL 우승자 짭제 박상현 선수의 기세가 상당히 매섭다.

최근 이영호 선수를 잡고 ASL21에서 우승한 박상현 선수의 기세가 상당히 매섭다.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를 다전제에서 4:3으로 잡은 박상현 선수가 ASL22에서도 무섭게 기세를 타고 있다. 이전 글:  26년도 하반기 스타크래프트 래더 시작 ASL22 16강에서 박상현 선수가 노련한 프로토스 김윤중, 도재욱 선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저글링으로 빠르게 승리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SL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현재 박상현 선수가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며 나이도 다른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보다 젊은 만큼 출중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원래 ASL에서 이영호 선수와 김민철 선수가 엄청난 기세를 뽐냈는데 현재 이영호 선수는 지난 ASL21을 기점으로 앞으로 대회에 잘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김민철 선수가 그래도 많이 기대되는데 짭제 선수도 현재 포스가 만만치 않다. 현재 저그는 테저전에서도 2해처리 안3 빌드로 7뮤탈을 빠르게 띄우면서 경기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ASL에서도 저그가 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다. 빌드 자체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저그가 최적화 빌드를 이루어낸 만큼 짭제 선수가 앞으로 ASL 시즌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 ASL 최초 5회 우승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연관 글:  박상현 ASL21 우승

백룸 센터에 미사일 터렛이 지어지는 위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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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맵은 앞마당에서 센터로 이어지는 구역에 미사일 터렛이 지어지는 위치가 있다. 9개의 구역 중 5군데는 건물이 지어지고 나머지 4군데 지역은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다. 이전 글:  멀리 저글링 공격이 닿는 아이올로스 8시 센터로 이어지는 전진 구역에 미사일 터렛을 4개 건설했다. 최대 4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옆으로는 건물을 더 이상 지을 수 없다. 이번엔 한 칸 더 내려와 9시 구역에 미사일 터렛을 건설하려 했는데 여기는 건물 배치가 불가한 빨간색이 표시되면서 터렛을 건설할 수 없었다. 이러면 앞마당에서 삼룡이로 이어지는 지점에 터렛을 지을 수 없어 메카닉 병력으로 수비하기 까다로워진다. 9시와 다르게 센터 지형에는 터렛이 지어진다. 그것도 무려 10개나 지어지며 가로로 넓게 지을 수 있다. 센터로 이어지는 1시, 5시, 7시, 11시 전진 라인과 센터는 미사일 터렛을 지을 수 있고 나머지 3시, 6시, 9시, 12시는 터렛을 지을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